2008년 06월 26일
왜 기독교의 이름으로 정치에 개입하는가?
기독교의 극히 일부분의 사람들이 모여서 기독교를 대표한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정치는 정치이고 신앙은 신앙일뿐...
여러분이 정치적으로 누구를 지지하는 지는 누구도 문제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예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포함하지 마라.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군도 기도했고 남군도 기도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지극히 연약한 흑인들의 편에 서셨다.
그리고 링컨을 포함한 북군은 하나님의 편에 섰을 뿐이다.
잘 모르겠다면 부디 연약한 자의 편에 서라.
성경을, 그리고 역사를 읽고도 모르겠나?
중세시대에 가톨릭이 정치에 개입하여 몰락과 분열의 길을 걸어야 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정치는 음모와 모략이 난립하는 지저분한 영역이다.
목사의 타이틀을 달면 과연 목사다운 정치를 할 수 있으리라고 보는가?
정치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정치와 신앙의 선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나쁜 것이다.
# by | 2008/06/26 01:41 | Christian notes | 트랙백 | 덧글(2)













